((섹터)) 현지시각 11월 30일, 우리 시간으로 12월 1일 특징주 시황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섹터별 움직임 함께 보고 가시죠. 섹터별로 보면 11개 섹터 중 3개 섹터 제외하고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헬스케어 섹터의 상승폭이 가장 컸고요.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M7)) 먼저 주요 기술주들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주요 경제 지표들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11월 들어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는데요.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달 5% 넘게 상승했지만, 이번 달에는 4.3% 선까지 하락했습니다. 주요 기술기업들도 11월 한달간 랠리를 보였는데요. 11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은 차익실현 매물이 몰리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알파벳은 2.5%, 테슬라는 1.7% 하락하고 있습니다.
((알파벳)) 구글 소식부터 자세히 짚어보죠. 현지시각 30일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구글이 캐나다 정부에 매체 뉴스 사용 대가로 매년 1억 캐나다달러의 뉴스 사용료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캐나다 의회는 지난 6월, 구글이나 메타 등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 현지 매체의 뉴스를 사용할 경우, 해당 매체와 계약을 맺고 사용료를 지급하도록 하는 ‘온라인 뉴스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한편 구글측은 최근 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사이버 공격이 늘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알파벳은 2.5% 하락하고 있습니다.
((메타)) 메타 관련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메타의 ‘스레드’가 다음달 EU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메타는 지난 7월부터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스레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EU만은 예외로 뒀었는데요.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디지털시장법’ 규제 때문이었습니다. 메타 관계자는 “게시물 작성 기능 외에 순수 소비 목적으로만 스레드를 사용하도록 EU 사용자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해서 규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메타의 VR 기기 판매가 위생상의 문제로 저하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고요. 메타는 2.7% 하락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다음 살펴볼 기업은 엔비디아입니다. 젠슨 황 CEO가 “미국이 반도체 칩 제조 부문에서 해외 의존도를 없애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현지시각 2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황 CEO는 뉴욕타임스 주최 딜북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공급망 독립을 위해 10~20년 정도 더 노력해야 한다며, 그 전에는 반도체 공급망 독립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가 중국 반도체 기술의 경쟁력을 오히려 키우는 등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오늘 3.2% 하락했고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엔비디아를 제외한 다른 반도체 관련주들 역시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AMD는 오늘 장중 3% 가까이 하락했고요.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1.3% 하락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묶음주))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는 엔비디아와 협력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인공지능을 위한 기업 컴퓨팅 솔루션을 구축할 거라고 밝힌건데요. 파트너십 소식에 모간스탠리는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유지로 상향했고요. HPE는 오늘 장에서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테슬라)) 자동차 기업 소식으로 넘어가보죠. 테슬라는 오늘 사이버트럭 인도 이벤트를 앞두고 약세를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노후화된 테슬라 라인업의 개선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사이버트럭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반면 디자인이나 소재 등이 너무 이례적이라 주요 판매 모델이 아닌 틈새 시장의 상징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주가 측면에서는 출시 후 단기적으로 주가가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배런스는 “역사적으로 대형 이벤트 후 테슬라 주가는 하락했다”면서 “이벤트 기대감이 선반영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테슬라는 오늘 장에서 1.8% 하락하고 있습니다.
((포드) 포드는 올해 UAW 파업으로 인해 지난달 전망치를 철회했지만 현지시각 30일 올해 가이던스를 복원했습니다. 가이던스와 함께 UAW 노사 합의로 인해 2028년 4월까지 88억 달러 지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포드는 오늘 3.4% 하락하고 있고요. 또, UAW가 미국 자동차 제조사 빅3를 넘어서 다른 제조사의 직원들까지 노조원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UAW는 미국 내 최소 13개 제조사, 약 15만 명을 상대로 조직 확장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 혼다, 리비안, 도요타 등이 그 유력한 대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GM)) 제네럴 모터스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GM은 배당을 확대하고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9% 가깝게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요. 이 여파가 오늘까지 이어지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장에서도 0.5% 상승하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는 어제 장 마감 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돈 건 물론이고 4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거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클라우드와 비즈니스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고도 밝혔는데요. 성장 배경에는 슬랙 등 인수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꼽았습니다. 구조조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요. 세일즈 포스는 오늘 8% 상승하고 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도 어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면서 프리마켓부터 주가가 8% 가까이 뛰었습니다.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요. 이와 함께 인공지능 열풍으로 4분기 제품 매출이 월가 전망을 웃돌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 주가는 6.6% 상승하고 있습니다.
((소매 묶음)) 크로거도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매출은 340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95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를 내놨는데요. 크로거는 가치 소비를 하는 고소득 고객은 증가한 반면,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은 지출 압력을 받고 있어 연간 가이던스는 신중하게 제시했고요. 동일점포 매출 전망은 낮췄습니다. 오늘 크로거는 호실적에 2%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유주 묶음)) 오펙과 오펙플러스가 원유 생산량을 추가 감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펙플러스는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 배럴 감산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공급 축소에 따른 상승압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시장은 오펙플러스가 약속된 감산을 이행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면서 오늘 국제 유가는 하락했고요. 이에 따라 정유주들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아파치는 1%, 할리버튼은 0.9%, 셰브론은 0.3% 하락하고 있습니다.
((정유주 묶음)) 미국 정유업체 필립스 66은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10억 달러 지분 취득 소식에 어제부터 강세를 보였는데요. 오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장에서 필립스66은 5%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애브비)) 바이오테크 기업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애브비는 암 치료제 개발업체인 이뮤노젠을 101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뮤노젠은 암세포를 직접 제거하고 건강한 세포를 보존하도록 설계된 ADC라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인데요. 해당 소식에 애브비는 2.99% 상승했습니다.
((로빈후드)) 미국 온라인 투자 앱 로빈후드가 내년 초 영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로빈후드의 영국 진출 시도는 이번에 세 번째인데요. 로빈후드 측은 “영국은 개인 투자에 대한 열정이 높은 시장”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요. 다만 로빈후드는 주문 결제 흐름, PFOF는 제공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PFOF는 고객의 주문을 시장 조성자에게 할당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것을 뜻하는데, 영국에서는 이 절차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로빈후드는 오늘 2.13% 움직이고 있습니다.
조윤지 외신캐스터
((M7)) 먼저 주요 기술주들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주요 경제 지표들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11월 들어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는데요.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달 5% 넘게 상승했지만, 이번 달에는 4.3% 선까지 하락했습니다. 주요 기술기업들도 11월 한달간 랠리를 보였는데요. 11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은 차익실현 매물이 몰리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알파벳은 2.5%, 테슬라는 1.7% 하락하고 있습니다.
((알파벳)) 구글 소식부터 자세히 짚어보죠. 현지시각 30일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구글이 캐나다 정부에 매체 뉴스 사용 대가로 매년 1억 캐나다달러의 뉴스 사용료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캐나다 의회는 지난 6월, 구글이나 메타 등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 현지 매체의 뉴스를 사용할 경우, 해당 매체와 계약을 맺고 사용료를 지급하도록 하는 ‘온라인 뉴스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한편 구글측은 최근 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사이버 공격이 늘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알파벳은 2.5% 하락하고 있습니다.
((메타)) 메타 관련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메타의 ‘스레드’가 다음달 EU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메타는 지난 7월부터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스레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EU만은 예외로 뒀었는데요.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디지털시장법’ 규제 때문이었습니다. 메타 관계자는 “게시물 작성 기능 외에 순수 소비 목적으로만 스레드를 사용하도록 EU 사용자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해서 규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메타의 VR 기기 판매가 위생상의 문제로 저하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고요. 메타는 2.7% 하락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다음 살펴볼 기업은 엔비디아입니다. 젠슨 황 CEO가 “미국이 반도체 칩 제조 부문에서 해외 의존도를 없애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현지시각 2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황 CEO는 뉴욕타임스 주최 딜북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공급망 독립을 위해 10~20년 정도 더 노력해야 한다며, 그 전에는 반도체 공급망 독립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가 중국 반도체 기술의 경쟁력을 오히려 키우는 등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오늘 3.2% 하락했고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엔비디아를 제외한 다른 반도체 관련주들 역시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AMD는 오늘 장중 3% 가까이 하락했고요.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1.3% 하락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묶음주))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는 엔비디아와 협력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인공지능을 위한 기업 컴퓨팅 솔루션을 구축할 거라고 밝힌건데요. 파트너십 소식에 모간스탠리는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유지로 상향했고요. HPE는 오늘 장에서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테슬라)) 자동차 기업 소식으로 넘어가보죠. 테슬라는 오늘 사이버트럭 인도 이벤트를 앞두고 약세를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노후화된 테슬라 라인업의 개선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사이버트럭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반면 디자인이나 소재 등이 너무 이례적이라 주요 판매 모델이 아닌 틈새 시장의 상징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주가 측면에서는 출시 후 단기적으로 주가가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배런스는 “역사적으로 대형 이벤트 후 테슬라 주가는 하락했다”면서 “이벤트 기대감이 선반영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테슬라는 오늘 장에서 1.8% 하락하고 있습니다.
((포드) 포드는 올해 UAW 파업으로 인해 지난달 전망치를 철회했지만 현지시각 30일 올해 가이던스를 복원했습니다. 가이던스와 함께 UAW 노사 합의로 인해 2028년 4월까지 88억 달러 지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포드는 오늘 3.4% 하락하고 있고요. 또, UAW가 미국 자동차 제조사 빅3를 넘어서 다른 제조사의 직원들까지 노조원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UAW는 미국 내 최소 13개 제조사, 약 15만 명을 상대로 조직 확장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 혼다, 리비안, 도요타 등이 그 유력한 대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GM)) 제네럴 모터스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GM은 배당을 확대하고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9% 가깝게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요. 이 여파가 오늘까지 이어지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장에서도 0.5% 상승하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는 어제 장 마감 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돈 건 물론이고 4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거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클라우드와 비즈니스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고도 밝혔는데요. 성장 배경에는 슬랙 등 인수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꼽았습니다. 구조조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요. 세일즈 포스는 오늘 8% 상승하고 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도 어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면서 프리마켓부터 주가가 8% 가까이 뛰었습니다.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요. 이와 함께 인공지능 열풍으로 4분기 제품 매출이 월가 전망을 웃돌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 주가는 6.6% 상승하고 있습니다.
((소매 묶음)) 크로거도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매출은 340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95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를 내놨는데요. 크로거는 가치 소비를 하는 고소득 고객은 증가한 반면,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은 지출 압력을 받고 있어 연간 가이던스는 신중하게 제시했고요. 동일점포 매출 전망은 낮췄습니다. 오늘 크로거는 호실적에 2%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정유주 묶음)) 오펙과 오펙플러스가 원유 생산량을 추가 감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펙플러스는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 배럴 감산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공급 축소에 따른 상승압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시장은 오펙플러스가 약속된 감산을 이행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면서 오늘 국제 유가는 하락했고요. 이에 따라 정유주들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아파치는 1%, 할리버튼은 0.9%, 셰브론은 0.3% 하락하고 있습니다.
((정유주 묶음)) 미국 정유업체 필립스 66은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10억 달러 지분 취득 소식에 어제부터 강세를 보였는데요. 오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장에서 필립스66은 5%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애브비)) 바이오테크 기업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애브비는 암 치료제 개발업체인 이뮤노젠을 101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뮤노젠은 암세포를 직접 제거하고 건강한 세포를 보존하도록 설계된 ADC라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인데요. 해당 소식에 애브비는 2.99% 상승했습니다.
((로빈후드)) 미국 온라인 투자 앱 로빈후드가 내년 초 영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로빈후드의 영국 진출 시도는 이번에 세 번째인데요. 로빈후드 측은 “영국은 개인 투자에 대한 열정이 높은 시장”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요. 다만 로빈후드는 주문 결제 흐름, PFOF는 제공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PFOF는 고객의 주문을 시장 조성자에게 할당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것을 뜻하는데, 영국에서는 이 절차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로빈후드는 오늘 2.13% 움직이고 있습니다.
조윤지 외신캐스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