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로 Wenxin Yiyan으로도 알려진 바이드(Baidu)의 어니봇(Ernie Bot)이 누적 사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바이두의 왕하이펑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어니봇은 2023년 출시 후 2개월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였는데, 이는 사용자에 대한 가치와 대형 언어 모델(LLM) 기술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중국 국가인터넷정보국과 기타 6개 기관은 생성형 AI 급증에 대응해 AI 중심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한 임시 규정을 도입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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