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주시 북구 일원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선착순 계약 진행 중

입력 2024-01-17 09:54  


최근 아파트가 단순 주거 공간 이상의 힐링 공간으로 바뀌면서, 기업들의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만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려는 분위기가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2023년 12월에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 1위가 ‘시설이나 설비 상향(48.7%)’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단조롭고 평범한 공간보다는 편리함과 쾌적함을 보장하는 요소를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는 추세다. 동시에 단지 내에서도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경 설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다양한 수요자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적용한 단지들은 지역 상관없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충청남도 서산 석림동 일원에 공급된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경우 모든 평형대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일부 타입에는 알파룸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 20.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광주시 북구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며 1순위 최고 92.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선, 건폐율이 12.94%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다. 지상 공간에는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 등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단지 출입구에 고급 리조트와 같은 수경시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중앙광장을 따라 각종 식재로 꾸민 테마 가든이 조성돼 단지 안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6개의 티하우스와 5개의 특화 놀이터, 복합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4Bay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실내 환기를 누릴 수 있게 설계되었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 룩(유리마감, 일부)이 적용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용면적 74㎡와 84㎡ 전 주택형의 경우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며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활용도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104㎡A와 135㎡는 대형 면적 수요를 반영한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H 아이숲, H 위드펫,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이 밖에 아파트 내부마감재, 조경, 외벽, 경관조명, 지하주차장, 단지 내 문·주동 등을 특화해 차별성을 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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