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지난해 외식 사업 매출 전년 대비 28% 증가

유오성 기자

입력 2024-01-19 10:36  



아워홈은 지난해 외식 사업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외식 사업 성장은 주요 상권과 오피스가 몰린 여의도가 이끌었다.

여의도 IFC몰에 지난해 9월 론칭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은 오픈 4개월 만에 매출이 33% 늘었다.

또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키사라는 조찬 반상 메뉴를 선보이며 아침 시간 비즈니스 회의, 조찬 모임 등 수요를 발굴하고 있다.

아워홈은 비즈니스 미팅, 직장인 점심 수요가 높은 여의도 일대를 외식 사업 진출 거점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승훈 아워홈 GP사업운영부문장은 "여의도는 유동 인구가 많으면서도 외식업을 비롯한 유통 트렌드가 밀집돼 있는 만큼 외식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라며 "올해 역시 여의도를 중심으로 주요 외식 사업을 전략적으로 운영하며 B2C 사업 확장 및 가속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