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실적 발표에 혼조 마감…S&P 또 최고치·다우는 하락
- 뉴욕증시는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데서 비롯한 부담 속에 혼조세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36포인트(0.25%) 하락한 37,905.45로 장을 마감.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17포인트(0.29%) 상승한 4,864.6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5.66포인트(0.43%) 뛴 15,425.94로 장을 마감
- 장 마감 후 넷플릭스는 신규 가입자와 광고 매출의 증가로 주가가 6% 이상 상승. 다음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준의 3월 금리 인하 기대는 40%대로 낮아짐
2) JP모건 "비트코인ETF 정서 반전"…코인베이스 '비중축소' 강등
- JP모건은 지난 해 현물 비트코인ETF(상장지수펀드) 에 대한 낙관적 기대로 비트코인 및 암호자산 관련 주식이 급등했으나 이제 정서가 반전될 것으로 예상
- JP모건의 분석가 케네스 워딩턴은 “출시 후 1주일밖에 안 됐지만, 비트코인 ETF로의 초기 자금 유입이 과거 2004년 금현물 ETF 가 출시된 첫 주와 비교할 때 훨씬 적다”고 설명
-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발표 이후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뉴스에 매도'하면서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 날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만에 2% 이상 하락해 4만달러 아래로 하락
3) 국제유가, 리비아 유전 재가동에 하락…WTI 0.52%↓
- 국제유가는 미국을 강타한 한파에 원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만, 리비아가 유전을 재가동했다는 소식에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39달러(0.52%) 내린 배럴당 74.37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36달러(0.45%) 하락한 배럴당 79.70달러로 집계
4) 다시 원전 확대 추세…치솟는 우라늄 가격
- 원자력발전소의 주원료인 우라늄 가격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으로 원전을 확대하는 국가가 늘어났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우라늄 공급망이 불안정해진 데 따른 영향
- 근 원전 비중을 가파르게 늘리고 있는 한국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인 원전은 25기이며 건설 중인 원전까지 포함하면 28기로, 조만간 발표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신규 원전 건설이 추가될 수 있음
#두산중공업 #비에이치아이 #우진 #수산인더스트리 #한전기술 #지투파워
5) 신재생에너지 따라 국산 해저케이블 쭉쭉 뻗는다
- 22일 영국 원자재시장조사업체 CRU에 따르면 전 세계 해저케이블 수요는 2022년 6조4000억원에서 2029년 29조5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 특히 미국과 유럽 등 해저케이블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 바닷속에 설치하는 해저케이블은 해저의 강한 압력을 견뎌야 하고, 바닷물로 인한 부식이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등의 외부 충격으로부터 전선을 보호해야 해 높은 기술력을 요구
#LS #LS에코에너지 #대한전선 #LS마린솔루션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7905.45 (-96.36p, -0.25%)
- S&P500 : 4864.6 (+14.17p, 0.29%)
- 나스닥 : 15425.94 (+65.66p, 0.43%)
- 영국 FTSE100 : 7485.73 (-1.98p, -0.03%)
- 프랑스 CAC40 : 7388.04 (-25.21p, -0.34%)
- 독일 DAX30 : 16627.09 (-56.27p, -0.34%)
- 유로스톡스50 : 4465.91 (-14.41p, -0.32%)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실적 발표에 혼조 마감…S&P 또 최고치·다우는 하락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3.6달러(+0.17%) 상승한 온스당 2,025.8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4bp 내린 4.37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8bp 오른 4.132%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5% 오른 103.11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코스맥스: 4Q23 Preview: 순풍에 돛 단 코스맥스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18만원)
- 4Q23, 코스맥스 연결 기준 매출액 4,584억원(+14.5%yoy), 영업이익 326억원(+1266%yoy, OPM 7.1%)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시현할 것으로 전망
- 2024년에도 신규 고객사 확보, 전략 제품 제시 통한 국내 법인 매출 +15~20%yoy, OPM 10% 목표 제시. 또한, 평택 2공장 가동 시작에 따라 충분한 수요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 2024년 전사 매출 +20%yoy 성장 타겟. 특히, 그간 다소 아쉬웠던 중국, 미국 법인 실적 가시화 확인된다면 추가적인 주가 모멘텀 시현 가능할 것으로 판단
- HD현대일렉트릭: 이것저것 고려해도 우수한 수익성 (삼성증권, Buy, 목표주가 14만원)
-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을 38% 상회. 아직 실적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미공개. 하지만, 일회성 이익 발생을 가능성을 가정해도, 우수한 실적으로 판단
- 두 개 분기 연속 서프라이즈는, 회사 수익성 개선이 구조적 변화라는 점과, 기존 컨센서스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점을 증명
- 기존 2024년 이익률 전망은 2023년 하반기보다 보수적. 판가 인상과 외형 성장 효과를 감안하면, 추가 이익 전망 상향이 가능
- SK아이이테크놀로지: 4Q Preview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기대 (한화증권, Buy, 목표주가 9만원)
-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949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으로 컨센서스(93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 출하량은 QoQ +9% 상승한 것으로 추정. 전방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캡티브 고객사와의 바 인딩 계약으로 안정적 출하량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 동사는 2024년부터 미국의 FEoC에 대한 제재로 고객사 다변화 모멘텀이 긍정적. 주요 경쟁사인 중국의 창신신소재는 북미 투자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70% 축소한 것으로 알려짐
1) 뉴욕증시, 실적 발표에 혼조 마감…S&P 또 최고치·다우는 하락
- 뉴욕증시는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데서 비롯한 부담 속에 혼조세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36포인트(0.25%) 하락한 37,905.45로 장을 마감.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17포인트(0.29%) 상승한 4,864.6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5.66포인트(0.43%) 뛴 15,425.94로 장을 마감
- 장 마감 후 넷플릭스는 신규 가입자와 광고 매출의 증가로 주가가 6% 이상 상승. 다음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준의 3월 금리 인하 기대는 40%대로 낮아짐
2) JP모건 "비트코인ETF 정서 반전"…코인베이스 '비중축소' 강등
- JP모건은 지난 해 현물 비트코인ETF(상장지수펀드) 에 대한 낙관적 기대로 비트코인 및 암호자산 관련 주식이 급등했으나 이제 정서가 반전될 것으로 예상
- JP모건의 분석가 케네스 워딩턴은 “출시 후 1주일밖에 안 됐지만, 비트코인 ETF로의 초기 자금 유입이 과거 2004년 금현물 ETF 가 출시된 첫 주와 비교할 때 훨씬 적다”고 설명
-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발표 이후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뉴스에 매도'하면서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 날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만에 2% 이상 하락해 4만달러 아래로 하락
3) 국제유가, 리비아 유전 재가동에 하락…WTI 0.52%↓
- 국제유가는 미국을 강타한 한파에 원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만, 리비아가 유전을 재가동했다는 소식에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39달러(0.52%) 내린 배럴당 74.37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36달러(0.45%) 하락한 배럴당 79.70달러로 집계
4) 다시 원전 확대 추세…치솟는 우라늄 가격
- 원자력발전소의 주원료인 우라늄 가격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으로 원전을 확대하는 국가가 늘어났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우라늄 공급망이 불안정해진 데 따른 영향
- 근 원전 비중을 가파르게 늘리고 있는 한국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인 원전은 25기이며 건설 중인 원전까지 포함하면 28기로, 조만간 발표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신규 원전 건설이 추가될 수 있음
#두산중공업 #비에이치아이 #우진 #수산인더스트리 #한전기술 #지투파워
5) 신재생에너지 따라 국산 해저케이블 쭉쭉 뻗는다
- 22일 영국 원자재시장조사업체 CRU에 따르면 전 세계 해저케이블 수요는 2022년 6조4000억원에서 2029년 29조5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 특히 미국과 유럽 등 해저케이블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 바닷속에 설치하는 해저케이블은 해저의 강한 압력을 견뎌야 하고, 바닷물로 인한 부식이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등의 외부 충격으로부터 전선을 보호해야 해 높은 기술력을 요구
#LS #LS에코에너지 #대한전선 #LS마린솔루션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7905.45 (-96.36p, -0.25%)
- S&P500 : 4864.6 (+14.17p, 0.29%)
- 나스닥 : 15425.94 (+65.66p, 0.43%)
- 영국 FTSE100 : 7485.73 (-1.98p, -0.03%)
- 프랑스 CAC40 : 7388.04 (-25.21p, -0.34%)
- 독일 DAX30 : 16627.09 (-56.27p, -0.34%)
- 유로스톡스50 : 4465.91 (-14.41p, -0.32%)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실적 발표에 혼조 마감…S&P 또 최고치·다우는 하락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3.6달러(+0.17%) 상승한 온스당 2,025.8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4bp 내린 4.37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8bp 오른 4.132%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5% 오른 103.11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코스맥스: 4Q23 Preview: 순풍에 돛 단 코스맥스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18만원)
- 4Q23, 코스맥스 연결 기준 매출액 4,584억원(+14.5%yoy), 영업이익 326억원(+1266%yoy, OPM 7.1%)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시현할 것으로 전망
- 2024년에도 신규 고객사 확보, 전략 제품 제시 통한 국내 법인 매출 +15~20%yoy, OPM 10% 목표 제시. 또한, 평택 2공장 가동 시작에 따라 충분한 수요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 2024년 전사 매출 +20%yoy 성장 타겟. 특히, 그간 다소 아쉬웠던 중국, 미국 법인 실적 가시화 확인된다면 추가적인 주가 모멘텀 시현 가능할 것으로 판단
- HD현대일렉트릭: 이것저것 고려해도 우수한 수익성 (삼성증권, Buy, 목표주가 14만원)
-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을 38% 상회. 아직 실적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미공개. 하지만, 일회성 이익 발생을 가능성을 가정해도, 우수한 실적으로 판단
- 두 개 분기 연속 서프라이즈는, 회사 수익성 개선이 구조적 변화라는 점과, 기존 컨센서스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점을 증명
- 기존 2024년 이익률 전망은 2023년 하반기보다 보수적. 판가 인상과 외형 성장 효과를 감안하면, 추가 이익 전망 상향이 가능
- SK아이이테크놀로지: 4Q Preview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기대 (한화증권, Buy, 목표주가 9만원)
-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949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으로 컨센서스(93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 출하량은 QoQ +9% 상승한 것으로 추정. 전방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캡티브 고객사와의 바 인딩 계약으로 안정적 출하량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 동사는 2024년부터 미국의 FEoC에 대한 제재로 고객사 다변화 모멘텀이 긍정적. 주요 경쟁사인 중국의 창신신소재는 북미 투자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70% 축소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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