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외국인 주식·채권 '바이 코리아'

신재근 기자

입력 2024-02-15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주식과 채권을 동반 '사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5일 발표한 '2024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3조3,530억 원을 순매수했고, 상장채권은 8,090억 원을 순투자했다. 주식과 채권을 합쳐 4조 원 넘게 사들인 것이다.

주식은 3개월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고, 채권은 한 달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특히 주식의 경우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5,67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코스닥시장에선 2,140억 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유럽(3.9조 원)의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고, 미국(0.7조 원), 아시아(0.3조 원)가 뒤를 이었다.

한편 1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과 상장채권 각각 704조 원, 245.4조 원어치를 보유 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