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오토는 주력 SUV를 중심으로 한 배송이 거의 3배 증가하여 4분기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417억 3천만 위안(미화 58억 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별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증가하여 회사가 첫 연간 이익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도이치방크 분석가 Edison Yu는 연구 노트에서 “높은 평균 판매 가격이 리 오토의 매출 기대치를 상회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1분기 판매량 전망이 예상보다 좋았다”고 설명했다.
리 오토는 1분기에 100,000~103,000대의 차량을 인도했는데, 이는 4분기보다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증가한 수치다.
리 오토는 2024년 5개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총 800,0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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