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사망

입력 2024-03-10 05:28  


9일 오후 5시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 A씨의 신체 일부가 전기톱에 절단됐다.

함께 있던 아내가 119에 신고해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한 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전기톱으로 화목 보일러용 땔감을 자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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