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대표 돌연 사임"…위메이드 주가 '털썩'

최민정 기자

입력 2024-03-15 09:50  

위메이드 주가 12% 하락…위믹스도 급락
장현국 → 박관호 창립자로 대표이사 교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의 갑작스런 사임 소식에 위메이드의 주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7,800원, 12.30% 하락한 5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현국 대표의 사임 소식에 위메이드가 발행하는 가상자산 위믹스도 한때 40%까지 급락했다.

2014년부터 위메이드 대표직을 수행해온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진두지휘하며 위메이드의 성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전날 위메이드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사임하고 박관호 의장 겸 창립자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장 전 대표는 향후 위메이드 부회장으로 남아 박 대표의 경영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