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2024년 미래내일청년일경험사업 성공 예감”

안산대학교가 2024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TV가 진행하는 미래내일청년일경험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미래내일청년일경험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기업체의 현장 학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성형 AI, 챗GPT를 활용한 홍보콘텐츠 제작 등 청년층에 최적화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미디어디자인과 학생들이 2년 연속으로 참여해 사업의 성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대학교는 지난해 2023년 청년일경험 SNS콘텐츠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한국경제TV에서 주관하고 안산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과가 참여한 2013년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사업은 청년들이 사회에 나아가 산업체에 취업하기 이전에 충분한 일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이다.

올해에는 7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기업과 함께 홍보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영석 멀티미디어디자인과 교수는“모든 학년의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산학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무엇보다 전공과 직결된 체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취업역량이 향상되고 팀별로 프로젝트 진행으로 성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