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만전자 간다"...메모리 업황 회복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기자

입력 2024-03-25 10:42   수정 2024-03-25 10:42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삼성전자, 10만전자 간다"...메모리 업황 회복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DB금융투자는 오늘(25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위주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9만4천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제시했습니다.

    DB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메모리 위주 실적 개선 효과로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28조원에서 33조8천억원으로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이같이 변경했습니다.

    이날 상승출발한 삼성전자는 현재 보합세입니다.


    ◆ OCI홀딩스, 트리나솔라에 9천억원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급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OCI홀딩스는 오늘(25일) 최근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이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 트리나솔라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OCIM은 오는 2030년까지 약 7억달러 우리 돈 9천300억원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베트남 타이응우옌시에 있는 트리나솔라 생산기지로 공급합니다.


    ◆ 아리바이오, 1조원 규모 '먹는 치매약' 中 독점 판권 계약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비상장사 아리바이오는 오늘(25일) 중국 제약사와 7억7천만달러, 우리돈 1조200억원 규모의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의 중국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바이오는 선급금 1,200억원을 올해 중반부터 받고, 향후 임상 개발, 허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을 최대 9천억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유상증자' 신라젠 급락...'자사주 소각' 부광약품 급등

    네번째 뉴스픽입니다.

    신라젠이 유상증자 결정으로 10% 넘게 급락했고, 부광약품은 자사주 소각 결정으로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신라젠은 지난 22일 장 마감이후 1,300억원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고, 부광약품은 이날 자사주 261만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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