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9천건 늘어난 22만1천건으로 집계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3천건)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직전 주간 청구 건수는 21만2천건으로 2천건 상향 조정됐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월 17∼23일 주간 179만1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9천건 감소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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