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오는 4월 14일까지 롯데백화점과 공동기획으로 간절기 구스다운을 출시하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기획으로 출시된 ‘녹턴 2024 구스다운’은 구스의 원산지로 가장 잘 알려진 폴란드산 구스 90%가 충전된 간절기용으로, 여름철 이불 밖 더운 열기를 차단하고 땀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흡수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최고급 80수 면을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우며, 새니타이즈 항균 가공 처리로 냄새 걱정을 덜어준다. 이 밖에도 입체 봉제방식으로 다운이 뭉치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줄였으며, 다운프루프 가공으로 구스의 털빠짐을 최소화했다.
소프라움 녹턴 2024 간절기용 구스다운은 전국 소프라움 롯데백화점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소프라움 브랜드 담당자는 “백화점 공동기획 프로모션은 2018년부터 실시돼 매년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 할인 행사다”라며 “높은 품질의 구스다운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 혜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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