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이치티 스마트 도어락, 19일 현대홈쇼핑 2차 판매 진행

입력 2024-04-18 09:00  


스마트홈 전문기업 현대에이치티㈜(이하 현대HT)가 현대홈쇼핑 채널을 통해 닫는 즉시 문이 잠기는 스마트 도어락 ‘HDL-A1001F’의 2차 런칭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오는 19일 금요일 밤 9시 40분부터 60분간 진행된다.

현대HT는 “지난달 29일에 방송된 1차 런칭 생방송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2차 생방송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기획 및 송출하게 됐다”라며 “1차 방송에서는 성별과 연령층 구분 없이 현대HT 스마트 도어락의 대표적인 특징인 ‘즉시 잠김’ 기능에 관심이 집중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시청자에게 인기 있는 의류 홈쇼핑 방송이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어 송출됐음에도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생방송 도중 준비한 샴페인 골드 색상 모델이 모두 소진되며 완판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현대홈쇼핑 2차 런칭 생방송을 통해 선보일 스마트 도어락 ‘HDL-A1001F’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뒤따라 들어가는 무단침입 범죄로부터 안전을 원하는 사용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즉시 잠김’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대다수 도어락은 출입문이 닫히고 잠기기까지 평균 2초 이상 소요되지만, 현대HT 스마트 도어락은 입주민이 출입문을 닫으면 곧바로 문이 잠겨 낯선 사람이나 범죄자가 뒤따라 들어오는 상황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핸들 없는 디자인’을 채택하여 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HDL-A1001F’은 핸들을 돌리거나 밀 필요 없이 비밀번호나 카드키, 지문 인식 등으로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도어락 좌우 측면이나 상단 등 어떤 부분이든 잡아 문을 열 수 있다.

이 밖에도 출입문 밖에서 범죄가 우려되는 경우 도어락을 조작하면 경고음을 발생하는 ‘비상경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 기능을 통해 다른 입주민들에게 위험상황임을 알려 범죄를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이건구 현대HT 대표이사는 “HDL-A1001F는 주거지 출입 안전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도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뒤따라 들어오는 무단침입 범죄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범죄 예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차 생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2차 생방송 역시 성공적일 것으로 생각되며, 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닫으면 즉시 잠기는 스마트 도어락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여 좀더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