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금리 4.5% 이상은 오버슈팅"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위원]

이근형 기자

입력 2024-04-25 15:10   수정 2024-04-25 15:16

    ※ 채권전문가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이 한국경제TV 성공투자오후증시에 출연해 향후 국채금리 방향에 대한 전망을 내놨습니다.
    성공투자오후증시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영됩니다.


    Q. 미국의 TMF, TLT .. 이런 것들이 다 채권에 투자하는 ETF죠. 채권금리가 높아졌다는 건, 그만큼 가격이 싸졌다는 거기 때문에, 지금이 채권투자 적기다 생각하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실제 지금이 적기가 맞습니까?

    Q. 금리인하가 더 늦어진다는 시그널이 나올 때마다 채권금리가 솟구치고 있는데, 당장 내일밤에 나오는 미국 PCE물가 발표가 걱정입니다. 결과 어떻게 예상하시고, 그에 따라 채권금리도 영향을 받을 거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Q. 지금으로서는 연준이 할 수 있는 게 적다보니까, 이달말경에 나오는 미국 옐런 재무부의 3분기 국채발행계획을 주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재무부가 국채발행을 좀 줄이겠다고 하면, 수요 대비 공급이 줄어든다. 국채금리가 진정될 요인이 될텐데, 문제는 미국 정부가 요즘 돈 쓸데가 참 많다는 것이거든요. 마침 어제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130조원 지원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 괜찮을까요?

    Q. 환율 얘기를 좀 해보죠. 원화와 엔화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일본 BOJ가 이르면 내일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외화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해외 금융계에서 나왔습니다. 마침 BOJ가 내일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내놓잖아요. 어떤 변화를 예상하십니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