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광동 경옥고'의 100포 포장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100포 라인업은 약국에서 10포 단위로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약사 및 소비자 편의성 향상을 고려한 제품이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며 소량 구매 수요가 늘었다.
100포 라인업은 약국 진열이 편리하도록 외부 패키지에 절취선과 접지선을 적용, 상자 뚜껑을 제품 안내 팝업으로 변형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됐다. 첫 구매시 대단위 포장 구매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는 10포 단위로 구매해 복용할 수 있다. 약사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수요자 중심 제품이다.
신규 CF도 공개했다. 신규 CF에는 '시장에 가면~'이라는 가사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놀이음악과 함께 전통시장, 방송국, 해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약하는 백종원 대표가 등장한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바쁜 백종원 대표의 체력 관리 방법이 광동 경옥고'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엔딩에는 요식업계의 프로페셔널(백PRO)로 불리는 그가 회복력의 비결로 광동 경옥고를 소개한다.
광동 경옥고는 생지황즙, 인삼, 복령가루, 꿀 등 4가지 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한 후 GMP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하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 병중병후 자양강장이 필요한 회복 중 환자, 갱년기 장애를 겪는 중장년층 등 수요가 다양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경옥고는 1등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제품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광동제약 창업 품목으로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동 경옥고의 오리지널리티는 다른 이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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