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지원 사업가 사살

입력 2024-07-16 20: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스라엘이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지원한 의혹을 받는 시리아 사업가를 드론(무인기) 공격으로 사살했다.

15일(현지시간) AP·dpa통신 등 외신들은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시리아 석유업체 소유주인 모하메드 바라 카테르지(48)가 시리아와 레바논 국경지대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숨졌다고 전했다.

카테르지는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와 석유를 거래하고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무기를 운송했다는 이유로 2018년부터 미국 재무부 제재명단에 올라 있었다.

그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 중인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물론, 이란의 지원을 받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도 밀접한 관계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