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서초사옥, 다시 삼성금융 품으로

장슬기 기자

입력 2024-07-17 10:35   수정 2024-07-17 10: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매각가 1조1천억 수준 추산


지난 2018년 삼성물산이 매각했던 삼성화재 본사 사옥이 6년 만에 다시 삼성금융 품에 안기게 될 전망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삼성SRA자산운용에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에 자리한 '더 에셋 강남'의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양해각서를 보냈다.

삼성생명의 부동산 운용 자회사인 삼성SRA자산운용이 이에 따라 이행보증금을 내면 우선 협상자로 최종 선정된다.

과거 삼성물산 서초사옥으로 불렸던 더 에셋 강남은 현재 삼성화재가 본사 사옥으로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삼성타운 B동으로, 삼성화재는 이번 거래 건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7층∼지상 32층, 연면적 8만1,117㎡로 매각가는 1조1,000억 원 수준으로 시장은 추산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