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추석 맞아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 지급…1031억원 규모

이지효 기자

입력 2024-09-04 09: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T&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 대금을 조기 현금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원·부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중 49곳에 결제 대금 총 1031억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 달 이상 앞당겨 지급한다.

KT&G는 매년 설·추석 등 명절에 앞서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 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도 664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 바 있다.

또 KT&G는 지난해 11월 원재료 가격 상승시 그 상승 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해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 대금을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