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김종철 파트너, 오늘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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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4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다음주 금요일 시장이 열리지만 설 연휴 이후에는 미 증시의 영향에 따른 움직임이 커질 것입니다. 먼저 빅테크의 실적이 다음 주에 집중되고 FOMC 회의 결과도 나옵니다. 그래서 시장을 확인하고 매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선물, 옵션하는 분들이라면 양매수 가능하지만 주식하는 분들은 일단 관리하면서 대기합니다. 여전히 외국인 매도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수세도 있지만 전일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었습니다. 특히 코스닥에서도 매물이 컸고 선물도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방향성을 가져야 합니다. 1월은 그래도 과대낙폭의 반등이 있었습니다. 반도체와 은행, 조선과 재건 관련주의 반등이 있었으며, 로봇, 양자 관련주의 매수세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업종별 압축 매매가 강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미 증시도 그렇고 우리 증시도 그렇고 압축 매매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끝난 미 증시를 보면 다우는 강세, 나스닥은 하락 이후 반등했습니다. 대신 반도체는 상승 이후 밀렸지만 미 증시는 견고한 흐름의 연속입니다. 미 증시가 다시 저점의 매수세를 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 증시보다 종목별 관리 매매로 갑니다. 외국인 매매를 체크해야 하고 환율도 체크해야 합니다. 1월 양이지만 설 연휴의 시작으로 가는 우리 증시, 오늘은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반등 시 위로 줄이고 다시 하단에서 공략하는 기술적인 매매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금요일 장을 마무리할 것입니다. 결국 설 연휴 이후 시장을 체크하면서 현장세를 보시기 바랍니다.
▲미 증시 동향
다우: 44,565P (+408P,+0.92%)
나스닥:20,053P (+44P,+0.22%)
S&P500:6,118P (+32P,+0.53%)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444P(-24P,-0.45%)
미 증시는 혼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하락하고 다우는 상승 출발했으나 나스닥이 뒷힘을 내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나스닥 하락 출발 후 트럼프 발언과 행정명령에 대형 기술주 변화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다우는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종목의 강세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트럼프가 다보스 포럼에서 최대 규모의 감세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언급하자 낙폭이 축소되었고 장 마감 직전에는 트럼프가 AI와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감세안 정책에서는 만료되는 감세 연장을 위해 10년간 4조 달러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보편적 관세 10%를 부과하면 10년간 1.9조 달러가 유입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중국에 대한 세율 인상을 통해 10년간 1천억 달러를 확보, 관세로만 2조 달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트럼프가 다보스 포럼에서 역대 최대의 감세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언급하며 기업들이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할 경우 법인세 혜택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OPEC에 가격 인하를 촉구하고 연준에는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규제 완화가 지속되면서 미국이 AI와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 수도가 될 것이라는 트럼프의 주장이 있었습니다. 디지털 금융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이 강화되고, AI 관련 행정명령 기대 속에서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트럼프발 매수세는 이어지는 모습이지만, 우리 증시에는 업종 그리고 종목별로 혼재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중심의 경제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주변 국가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위치입니다. 전일 우리 증시도 매물 압박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하면서 안정적인 매매로 우리 증시에 대응해야 합니다.
▲경제지표
WTI: 74.25$(-1.19$,-1.58%)
원달러: 1,436.60원 (+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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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동향
다우: 44,565P (+408P,+0.92%)
나스닥:20,053P (+44P,+0.22%)
S&P500:6,118P (+32P,+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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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혼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나스닥은 하락하고 다우는 상승 출발했으나 나스닥이 뒷힘을 내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나스닥 하락 출발 후 트럼프 발언과 행정명령에 대형 기술주 변화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다우는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종목의 강세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트럼프가 다보스 포럼에서 최대 규모의 감세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언급하자 낙폭이 축소되었고 장 마감 직전에는 트럼프가 AI와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감세안 정책에서는 만료되는 감세 연장을 위해 10년간 4조 달러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보편적 관세 10%를 부과하면 10년간 1.9조 달러가 유입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 중국에 대한 세율 인상을 통해 10년간 1천억 달러를 확보, 관세로만 2조 달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트럼프가 다보스 포럼에서 역대 최대의 감세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언급하며 기업들이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할 경우 법인세 혜택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OPEC에 가격 인하를 촉구하고 연준에는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규제 완화가 지속되면서 미국이 AI와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 수도가 될 것이라는 트럼프의 주장이 있었습니다. 디지털 금융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이 강화되고, AI 관련 행정명령 기대 속에서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트럼프발 매수세는 이어지는 모습이지만, 우리 증시에는 업종 그리고 종목별로 혼재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중심의 경제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주변 국가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위치입니다. 전일 우리 증시도 매물 압박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하면서 안정적인 매매로 우리 증시에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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