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2600선을 돌파, 트럼프 취임 전 수준 회복. -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따라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 했지만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 견인. - 특히 반도체 장비 섹터가 강한 상승세 보임. 이는 엔비디아가 제2의 HBM으로 여겨지는 SOCAMM을 상용화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SK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2600선을 돌파, 트럼프 취임 전 수준 회복. -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따라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 했지만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 견인. - 특히 반도체 장비 섹터가 강한 상승세 보임. 이는 엔비디아가 제2의 HBM으로 여겨지는 SOCAMM을 상용화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와 접촉중이라는 소식때문. - 전선 섹터도 긍정적 흐름 보였는데, 국회에서 전력망 확충법이 산업통상자원 특허 소위원회를 통과했고, 메타가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구축 프로젝트를 공개했기 때문. - 방산 섹터 역시 오름세였는데, 남중국해 분쟁에 따라 중국 대신 한국산 무기를 찾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 덕분.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반기 중 북유럽 국가와의 협력 논의를 진행한다는 소식도 상승에 기여.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종가 기준 2600선 돌파 18일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오르며 종가 기준 26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5% 상승한 261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따라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 했으나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반도체 장비 섹터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엔비디아가 제2의 HBM으로 여겨지는 SOCAMM을 상용화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와 접촉 중이라는 소식 때문이다. 전선 섹터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는데, 국회에서 전력망 확충법이 산업통상자원 특허 소위원회를 통과했고, 메타가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 구축 프로젝트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방산 섹터 역시 오름세였다. 남중국해 분쟁에 따라 중국 대신 한국산 무기를 찾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 덕분이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반기 중 북유럽 국가와의 협력 논의를 진행한다는 소식도 상승에 기여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