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2일 미국의 빅데이를 앞두고 한국 정부와 산자부, 코트라가 미국 관세법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수출 기업들의 대비책 마련이 시급함.
- 미국은 EU,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 빅4 국가에 대해 25% 이상의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은 2~3위 그룹에 속할 것으로 전망됨.
-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관세가 미국보다 네 배 높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며, 약 3~4%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짐.
- 한국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와 반도체 분야도 관세 부과 대상이며, 25% 내외의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은 관세 부과 후 한미 FTA나 방위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임.
● 트럼프發 관세폭탄...韓기업 초비상
오는 4월 2일, 미국의 빅데이를 앞두고 한국 정부와 산자부, 코트라가 미국 관세법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수출 기업들의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전문가는 미국이 EU,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 빅4 국가에 대해 25% 이상의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한국은 2~3위 그룹에 속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관세가 미국보다 네 배 높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며, 약 3~4%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이라 밝혔다. 한국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와 반도체 또한 관세 부과 대상이다. 전문가는 25% 내외의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 예상했으며 미국은 관세 부과 후 한미 FTA나 방위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 전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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