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아시아 증시] "BOJ, 금리인상 지속"...호주 내수부진 지속

입력 2025-04-04 14:44  

● 핵심 포인트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미국 관세가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을 더하고 성장에 부담을 줄 것이라 발언함.
- 일본은행 부총재는 경제 회복과 기본 가격 성장 가속화 시 BOJ가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 전함.
- 호주의 2월 가계지출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에도 0.2% 상승하며 예상치 하회, 내수 부진 확인됨.
- 신원 미상의 해커들이 호주의 주요 연금 기금을 공격해 일부 회원들의 저축금을 훔치고 2만 개 이상의 계좌 도용, 현지 언론은 50만 호주 달러 유출 보도 후 추가 피해 조사 중임.
- 최근 미국으로부터 46% 관세 폭탄을 맞은 베트남은 미국 정부에 관세 유예 및 추가 협상 요청, 이에 따라 TF 구성 및 대표단 파견 예정임.


● 아시아 증시 주요뉴스: 미국 관세 영향, 호주 연금기금 해킹, 베트남의 대응
아시아 증시 주요 뉴스 전해드립니다. 먼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미국 관세가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을 더하고 성장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회에 출석한 일본은행 부지사는 경제가 회복되고 기본 가격 성장이 가속화되면 BOJ가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호주의 2월 가계지출이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0.2% 증가하면서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최근 낮은 실업률과 높아진 주택 가격에 경기 회복을 기대했지만 이번 데이터를 통해 내수 부진을 확인했습니다. 더불어 신원 미상의 해커들이 호주의 주요 연금기금을 공동으로 공격해 일부 회원들의 저축금을 훔치고 2만 개 이상의 계좌를 도용했으며, 현지 언론은 호주의 일부 회원 계좌에서 50만 호주 달러가 빠져나갔다고 보도하면서 추가적인 피해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미국에게 46%라는 관세 폭탄을 맞은 베트남이 미국 정부에게 관세 유예 및 추가 협상을 요청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즉각적인 TF 구성, 이번 주말 호득퍽 부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을 미국에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