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대 시장이 하락 출발 후 낙폭을 줄이고 있으며, 배당 및 주주 환원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음.
- HMM이 주주 환원 정책으로 5천억 원 배당 및 2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함.
- 자사주는 산은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주식의 일부를 공개 매수 방식으로 매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지분율을 높일 것으로 전망됨.
- HMM의 덩치가 커져 국내 인수 가능 기업이 제한적이므로, 지분 투자를 받아 동반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임.
- 유류세 인하 연장 소식이 전해졌으나 인하 폭은 휘발유 15~10%, 경유 23%에서 15%로 축소됨.
● HMM, 2조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환원 정책 본격화
양대 시장이 하락 출발 후 낙폭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배당 및 주주 환원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음. 특히 HMM은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5천억 원의 배당과 2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음. 업계에 따르면 HMM은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주식 중 일부를 공개 매수 방식으로 자사주로 매입할 계획이라고 전함. 이렇게 되면 약 11%의 지분을 확보하게 됨. HMM 관계자는 "덩치가 너무 커져서 국내에서 가져갈 수 있는 기업은 많지 않다"며 "매각보다는 지분 투자를 받으면서 동반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정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나 인하 폭은 휘발유 15~10%, 경유 23%에서 15%로 축소하기로 함.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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