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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후 쉬어 가자' 뉴욕증시, 나스닥 0.74%↓…버핏 은퇴에 버크셔 '휘청'

이민재 기자

입력 2025-05-06 05:22   수정 2025-05-06 06:03



뉴욕 증시는 단기 급등 이후 쉬어 가는 분위기다.

5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60포인트(0.24%) 내린 41,218.8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29포인트(0.64%) 떨어진 5,650.38, 나스닥종합지수는 133.49포인트(0.74%) 밀린 17,844.24에 장을 마쳤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포함한 국가들과 협상 중이라며 이번 주에 어떤 종류의 무역 합의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도 무역 협상과 관련해 "우리는 일부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생각한다"며 "아마도 이번 주 초쯤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중국과의 협상에 대해선 함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 제작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혀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업체가 크게 휘청거리다, 백악관이 진화에 나서자 낙폭을 줄였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워런 버핏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연말 CEO 은퇴 결정 여파에 8% 이상 하락했다.

한편, 뉴욕 유가는 공급 확대 우려에 급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16달러(1.99%) 낮아진 배럴당 57.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21년 2월 이후 약 4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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