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부실복무 논란' 송민호, 위너 콘서트서 빠진다

입력 2025-05-07 13:24  



그룹 위너가 사회복무요원 시절 부실 근무 의혹이 불거진 멤버 송민호를 제외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약 3년 3개월 만의 위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번 공연은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세 멤버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7일 밝혔다.

위너가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22년 4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위너는 2023년 송민호와 강승윤이 각각 사회복무요원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면서 활동 공백기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해 12월 두 멤버가 복무를 마쳐 복귀를 앞두고 있었지만,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컴백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었다.

YG는 "3년 만에 팬 여러분을 만나는 자리이자 위너의 컴백을 기념하는 공연인 만큼 오래전부터 공연장 대관을 마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해왔다"며 "오랜 시간 위너의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팬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해 예정대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송민호는 앞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제대로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며 논란을 빚었다. 경찰은 송민호가 근무 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