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미중 고위급 회담 속 테슬라·반도체 ‘청신호’...WB, 경제성장률 하향

입력 2025-06-11 06:41  

● 핵심 포인트
- 미국 고위급 무역회담이 이틀째 진행되며 하워드 루트닉 미 상무장관은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 트럼프 행정부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차관을 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백악관이 일부 외국인 투자 이익에 복수세 부과를 추진 중이며 그 시행이 연기될 수 있다는 예측이 미 의회에서 제기되었다.
-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2.3%로 낮췄으며 관세가 세계 경제 성장에 역풍으로 작용할 것이라 분석했다.
-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자율주행 차량인 로보택시의 무인 시험 운행에 착수했으며 테슬러 주가는 장중 5.6% 상승했다.
- 메타가 인간을 뛰어넘는 AI 시스템인 초지능 연구에 주력하는 인공지능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 프랑스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미스트랄이 추론형 AI 모델 마지스트랄을 공개했다.
-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5월 매출이 1년 전보다 39.6% 증가한 3205억 대만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우리 돈 약 14조 6천억 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 미중 고위급 회담 속 테슬라·반도체 ‘청신호’...세계은행, 경제성장률 하향
현지시간 10일 미국 고위급 무역회담이 이틀째 진행되는 가운데 하워드 루트닉 미 상무장관은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내일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차관을 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백악관이 일부 외국인 투자 이익에 복수세 부과를 추진 중인 가운데 그 시행이 연기될 수 있다는 예측이 미 의회에서 제기됐다. 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2.3%로 내려 잡았다.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차질 등 여러 요인들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개발도상국들을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관세가 세계 경제 성장에 역풍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세계은행은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기술주들은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론 머스크 CEO가 이끄는 테슬라는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완전자율주행 차량인 로보택시의 무인 시험 운행에 착수했다고 밝히며 장중 5.6% 상승했다. 또 메타는 인간을 뛰어넘는 AI 시스템인 초지능 연구에 주력하는 인공지능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 프랑스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미스트랄은 추론형 AI 모델 마지스트랄을 공개했다. 한편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5월 매출은 1년 전보다 39.6% 증가한 3205억 대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우리 돈 약 14조 6천억 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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