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부평구 백운역 인근에 위치한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지난 13일 발표된 공군부사관 253기 1차 전형에서 응시생 60명 전원이 무기정비계열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공군부사관 1차 전형은 KIDA 간부선발도구를 기반으로 한 필기시험이다. 1교시에는 ▲언어논리 ▲자료해석 ▲공간능력 ▲지각속도를 2교시에는 ▲상황판단 ▲직무성격 등 복합적인 직무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인하항공은 지난 5월 29일 해군부사관 289기 1차 응시인원 60명 전원이 항공특기로 합격한 바 있다.
인하항공은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 전문교육기관이다. 2022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공군 및 해군 부사관 최종 합격자 356명을 배출했으며, 최근 4년간 평균 최종 합격률 98%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공군부사관253기 1차 합격자인 1학년 김모 학생은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공군부사관 1차 전형에 합격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항공산업기사 자격 취득과 함께 국방교육원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전문학사도 취득해 당당히 항공기술부사관으로 임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인하항공 관계자는 “인하항공은 학생들의 조기 졸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1 학점관리, 학점인정 자격증 취득, 군사훈련 및 특기교육 이수 학점 반영 등 빠른 학위 취득이 가능한 운영 시스템을 도입, 기존 3학기제 과정을 2025년부터 2학기제(1년제)로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하항공은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주요 운영 과정은 1년제·1년 6개월제: 항공부사관 학위과정, 2년제: 항공정비사 면허과정, 2년 6개월제: 학사장교 공학사과정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휴학생 및 중퇴자 등 고졸 이상 학력자라면 누구나 면접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항공사 취업 또는 항공·기술부사관 임관을 희망하는 학생은 인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