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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美구금', 곧 귀국…전세기편 출발한다

김보선 기자

입력 2025-09-07 16:32   수정 2025-09-07 16:47

대통령실 "근로자 석방 교섭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명이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건에 대해 "미국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권익과 대미 투자 기업의 경제 활동이 부당하게 침해돼서는 안 된다"고 7일 강조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은 이 대통령의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강 비서실장은 또 "근로자들의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고, 행정 절차만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전세기가 우리 국민들을 모시러 출발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때까지 대한민국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책임 있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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