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위원] - 국내 자동차 업종이 시장 대비 수익률이 하회하는 원인은 관세와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 관세는 25%에서 15%로 인하되는 것으로 타결되었지만 정확한 반영 시점은 미확인되어 불확실성 존재.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중국을 제외하고는 예상보다 빠르지 않아 전기차 캐즘 영향이 자동차 산업의 주가 반등을 제한하고 있음. -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시장 지배력이 12.3%까지 상승했지만 유럽에서는 아직 8%에 불과해 추가 상승 필요. 한국의 자동차 수출 증가액이 미국 대신 유럽이나 제3국으로 향하는 것이 풍선효과인지 브랜드 요구 증가인지 시장의 확신이 부족함. - 미국향 관세가 15%로 내려온 후에도 수출 금액이 유지된다면 자동차 주식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 한국은 8월 초에 이미 15%로 인하하기로 타결되었으므로 행정적인 조치가 취해지면 일본과 같은 수준의 자동차 관세율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간문제로 판단됨 - 현대차, 기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비용으로 인해 2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정치는 3-4조 원 안팎임. 관세 비용이 변화하면 추정치에 변경 가능성이 있음. 이러한 내용들은 시장의 기대치 안에 있으며, 어닝이 크게 반등하지 않더라도 멀티플이 일시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관세 문제 해결 후 빠른 의사결정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미래 가치에 대한 부분들이 부각될 것으로 보임. - 현대차, 기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로봇 산업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개발한 로봇들이 현장에 투입되고 있으며, 특히 이족보행 로봇인 아틀라스2가 올해 말 미국과 싱가포르 공장에 투입될 예정임. 이를 시작으로 연간 3만대 정도 단위로 로봇 생산하는 생산 거점을 투자하기로 결정함. 초반에는 현대차 그룹 및 협력사에 사용될 것이며, 미국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다른 고객사에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됨. -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하여, 정의선 회장은 현대모비스에 대한 지배력을 높여야 함. 이를 위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와 같은 자산 가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명분이 필요함. 2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집중투표제가 시행되면 소액주주나 기관투자자들의 영향력이 강해지므로, 정의선 회장은 지분 취득 니즈가 커짐.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로봇 관련 사업 계열사의 주가 상승이 예상됨. - 부품사들도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생산에 따른 밸류체인에 위치하게 될 것으로 보임. 현대차의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팰리세이드의 성공에 기인하며, 미국 현지 생산 시작이 주가 상승을 야기할 수 있는 변수로 꼽힘.
● [마켓진단] 박스권 갇힌 현대차..."로봇으로 재평가 기대" 국내 자동차 업종이 시장 대비 수익률이 하회하는 원인은 관세와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이다.
관세는 25%에서 15%로 인하되는 것으로 타결되었지만 정확한 반영 시점은 미확인되어 불확실성 존재한다. 또한,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중국을 제외하고는 예상보다 빠르지 않아 전기차 캐즘 영향이 자동차 산업의 주가 반등을 제한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시장 지배력이 12.3%까지 상승했지만 유럽에서는 아직 8%에 불과해 추가 상승 필요하다. 한국의 자동차 수출 증가액이 미국 대신 유럽이나 제3국으로 향하는 것이 풍선효과인지 브랜드 요구 증가인지 시장의 확신이 부족하다. 미국향 관세가 15%로 내려온 후에도 수출 금액이 유지된다면 자동차 주식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8월 초에 이미 15%로 인하하기로 타결되었으므로 행정적인 조치가 취해지면 일본과 같은 수준의 자동차 관세율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비용으로 인해 2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 비용은 약 1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영업이익 눈높이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들은 연초부터 시장의 기대치 안에 있었으며, 어닝이 크게 반등하지 않더라도 주가의 멀티플이 일시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 문제 해결 후에는 빠른 의사결정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미래 가치에 대한 부분들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기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는 로봇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미 미국 공장에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개발한 로봇들이 현장에 투입되고 있으며, 특히 이족보행 로봇인 아틀라스2가 올해 말 미국과 싱가포르 공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연간 3만대 정도 단위로 로봇 생산하는 생산 거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 초반에는 현대차 그룹 및 협력사에 사용될 것이며, 미국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다른 고객사에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모비스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와 같은 자산 가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명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집중투표제가 시행되면 소액주주나 기관투자자들의 영향력이 강해지므로, 정의선 회장은 지분 취득 니즈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로봇 관련 사업 계열사의 주가 상승이 예상되며, 부품사들도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생산에 따른 밸류체인에 위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의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팰리세이드의 성공에 기인하며, 미국 현지 생산 시작이 주가 상승을 야기할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