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 불과 재'가 '탑건: 매버릭'을 제치고 CJ 4DPLEX 역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1일 CGV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SCREENX와 4DX를 포함한 CJ 4DPLEX 기술 특별관 전체 포맷에서 글로벌 박스오피스 수익 6,900만 달러(약 1,021억 원)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1위인 '아바타: 물의 길'에 이은 성적으로, 2022년 개봉작 탑건: 매버릭이 SCREENX 상영을 중심으로 기록한 6,400만 달러(947억 원) 기록을 넘었다. 현재 아바타: 불과 재는 전 세계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기술 특별관 관람을 선호하는 관객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실적 경신 또한 예상된다.
이번 성과는 개봉 초기부터 SCREENX와 4DX 등 기술 특별관에 대한 관객 선택이 집중되며 나타난 결과라는 게 CJ CGV의 설명이다.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아바타: 불과 재는 2025년 개봉작 기준 글로벌 CJ 4DPLEX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SCREENX와 4DX 포맷에서도 각각 1위에 올라 기술 특별관 포맷의 흥행 경쟁력을 입증했다.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는 포맷별로 차별화된 몰입감이 꼽힌다. SCREENX에서는 양옆으로 확장된 스크린을 통해 영화의 세계관을 공간감 있게 구현하며, 관객이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4DX에서는 모션체어와 바람·물·공기 등 4DX 고유의 환경 효과가 더해져 '보는 영화'를 넘어 '체험하는 영화'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방준식 CJ 4DPLEX 대표이사는 "SCREENX와 4DX 등 CJ 4DPLEX만의 특화된 포맷이 제공하는 압도적 몰입감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하나의 영화 관람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올해도 국내외 다양한 작품을 오직 기술 특별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으로 구현해, 전 세계 더 많은 관객이 극장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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