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가 물감 뿌리며 난동...학생들 '공포'

입력 2026-04-24 09:41  



경기 포천시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복도 등에 물감을 뿌리며 난동을 부려 학생들이 공포에 질렸다. 교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에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30대 여성 교사 A씨를 아동학대와 재물손괴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포천시 소흘읍의 한 중학교에서 전날 낮 12시 10분께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복도 등에 물감을 뿌리고 재물을 훼손해 학생들에게 공포감을 준 혐의를 받는다.

학교 측이 신고하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현재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로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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