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를 쓴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지만 우리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전하는 것이니까 최선을 다하겠다”
고용노동부 ‘미래내일일경험’ ESG형 사업에 참여중인 고우진씨의 말이다.
고우진씨를 비롯해 10명의 경계선 청년들은 청년일보와 함께 신문 만들기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일보는 참여자들과 함께 그들이 만들어 낼 신문의 제호 선정부터 구체적인 기사 작성까지 신문 제작의 전 과정에 멘토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청년일보 조성현 기자는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그들을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사와 신문 제작을 통해 경계선청년들이 한단계 성장하고 사회와 의사소통하는 방식을 익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자들도 벌써부터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 참여자는 “처음에는 기사를 쓴다는 게 뭔지 헷갈렸는데, 작을 일이라도 의미 있게 정리하면 그게 기사라는 선생님 말에 이해가 됐다"며 “우리 기사를 보고 누군가 좋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경제TV, 지오코칭과 함께 하는 고용노동부 ‘미래내일일경험’ ESG형 사업으로 신경다양 청년, 경계선 청년들이 다양한 기업에서 여러 형태의 직무교육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