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만원에 들어갔다"…건설주로 손실 본 '미자' 주식 투자 근황 공개

안익주 기자

입력 2026-06-20 06:21   수정 2026-06-20 06:28

"270만원에 들어갔다"…건설주로 손실 본 '미자' 주식 투자 근황 공개


최근 이란전쟁 종식 후 재건 기대감으로 건설주에 투자했다가 예상치 못한 손해를 봐 화제인 방송인 미자가 이번에는 SK하이닉스에 다시 투자한다고 밝혔다.

미자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 방금 하이닉스 들어갔다"며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 주식은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미자는 SK하이닉스를 270만원에 매수한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배우 장광의 딸로 알려진 미자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인 방송인 김태현, 동생 장영과 함께 식사하며 주식 투자 손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김태현은 "삼성전자나 하이닉스는 너무 올라서 못 들어가고 건설주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미자는 "들어간 지 며칠 만에 마이너스 20%가 됐다"며 "수천만원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건설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끝나면 가장 먼저 오를 게 건설주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자의 예상과 달리 주가는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동생 장영은 SK하이닉스 투자로 큰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5배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진 장영은 앞서 방송에서 "SK하이닉스에 49만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에 반해 주식 재도전에 나선 미자는 동생의 매수가보다 5배 이상 높은 가격에 SK하이닉스 투자를 시작한 셈이다.



(사진 = 미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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