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상관없이 1인 50만원"…이달 초 지급 목표

입력 2026-08-02 08:53   수정 2026-08-02 09:49

의령군청. (사진=연합뉴스)
경남 의령군이 전 군민 민생안정지원금 50만원을 이달 초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다.

2일 의령군에 따르면 의령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령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예산 120억여원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도 함께 통과했다. 군은 정부 지방교부세 여유분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지원금 지급을 위한 별도 지방채는 발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급 대상은 기준일 현재 의령군에 주소를 둔 주민과 군에 체류지를 둔 결혼이민자·영주자격 취득자 등이며,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번 지원금은 3선에 성공한 오태완 군수가 지방선거 당시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이다. 오 군수는 후보 시절 군민 1인당 5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기준 의령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이달 초 지급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나머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원활한 지급을 위해 각 읍면에 배치할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절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의회 협조로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이 통과되는 등 사전 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됐다"며 "지원금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hankyungtv.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