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연구원이 18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0.7포인트 오른 119.5를 기록하며 상승 국면을 유지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매달 마지막 주 전국에서 영업 중인 중개업소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가격이 올랐거나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이 많음을 의미한다.
수도권은 지난 6월에 비해 1.1포인트 상승해 128.5를 기록하며 상승 국면을 유지했다. 서울은 전월에 비해 1.9포인트 오르며 올해 최고치인 139.9를 기록했다. 경기는 0.6포인트 하락한 125.1, 인천은 7.0포인트 상승한 114로 집계됐다.
비수도권(109.0)은 전월대비 0.2p 오르며 보합 국면을 유지했다.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이 112.7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하며 보합 국면을 이어갔다. 수도권(118.3)은 1.1포인트 하락했으며 비수도권(106.2)은 0.4포인트 올랐다.
주택과 토지를 합친 전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6월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112.6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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