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2026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2회 추경 보다 843억원(4.20%) 증가한 2조90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재정 여건에 따라 9개월 분만 편성된 사업의 나머지 사업비가 연이어 추가 내시되고, 고유가 관련 사업비도 증액되는 등 보조사업 부담이 늘어났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 ▲더(THE) 경기패스(국비)(81억9천만원) ▲유가보조금(81억원)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39억8천만원) ▲치매전문요양원 건립(35억9천만원)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고유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수 사업을 우선 편성해 최대한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모색했다”며 “추경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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