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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땡겨요 점주 15만명에 ‘노쇼사기’ 보험 지원

김보미 기자

입력 2026-09-15 14:43  

캠페인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하주식 금융위 FIU 제도운영기획관, 이정만 금감원 금융사기대응단 국장, 임현정 신한지주 소비자보호부문 본부장, 가맹점 대표,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사기 통합대응단장, 박현주 신한지주 소비자보호부문장, 정해영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 상무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신한금융그룹이 '노쇼사기'로 인한 점주들의 피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배달앱 '땡겨요' 가맹점주 15만 명에게 전용 보상보험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지난 14일부터 한 달 간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경찰청과 함께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건전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공공기관·기업 등을 사칭한 노쇼사기 등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거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금융당국 및 경찰청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집중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땡겨요’ 가맹점주 약 15만명에게 '노쇼사기 보상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해 피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노쇼사기 피해지원보상보험'은 신한EZ손해보험이 15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상품이다.

땡겨요 가맹점주는 보험 가입 동의 시 등록일로부터 1년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노쇼사기 피해 발생 시 경찰 수사 결과 등에 따라 최대 3백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의 노쇼사기 피해 예방과 건전한 거래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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