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큼 아냐"…전현무, '600억 재산설'에 또 입 열었다

안익주 기자

입력 2026-09-24 00:12  

"생각만큼 아냐"…전현무, '600억 재산설'에 또 입 열었다

연 수입 30억~40억원 추정…강남 고가 아파트 보유

방송인 전현무가 이른바 '600억 재산설'을 다시 한번 부인하며 더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밝혔다. 그는 "다들 나를 부자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만큼 부자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가 가수 조째즈, 장한별과 함께 경남 의령으로 먹트립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부자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진 '솥바위'를 발견하자 곧바로 소원을 빌었다.

솥바위는 의령 관문 곁으로 흐르는 남강에 솟아있는 솥을 닮은 바위 모양의 바위다. 예부터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20리 안에서 큰 부자가 태어난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실제 이 솥바위를 중심으로 삼성과 LG, 효성 창업주가 근처 세 방향에서 태어나 '부자바위'로 불린다.

그가 빈 소원은 '돈'이었다. 전현무는 "다들 나를 부자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만큼 부자는 아니다"라며 "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앞서 방송가에서 이른바 '600억 재산설'의 주인공으로 언급된 바 있다. 지인들이 방송에서 던진 농담이 확산하면서 실제 재산이 600억원에 이르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지만, 전현무는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방송 업계에 따르면 전현무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송 출연료와 광고, 행사 등을 포함한 그의 연간 수입이 30억~40억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온 바 있다.

또한 부동산 자산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2020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아파트 아이파크삼성 전용면적 156㎡를 약 4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해당 면적의 시세는 70억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예능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전현무 SNS,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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