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던 70대 등산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9분께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금강산 신선대(성인대) 인근에서 A(71)씨가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헬기를 통해 속초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혼자 산행에 나섰던 A씨는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려다 미끄러져 40여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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