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광약품은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 및 블루시그넘과 함께 디지털 치료제 ‘어펙터스’의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세 회사는 임상부터 사업화까지 어펙터스의 개발 전반에 걸쳐 협력한다.
어펙터스는 조현병 환자의 사회인지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다. 디지털치료제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질병을 관리하는 의약품을 뜻한다.
기존 약물치료는 환청·망상 등 주요 증상 조절에는 효과적이나 사회인지기능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부광약품은 어펙터스를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다.
부광약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분야 전문성과 의약품 사업화 경험을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연구 역량, 블루시그넘의 디지털 기술 및 제품 개발 역량과 결합할 계획이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는 “부광약품의 CNS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 옵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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