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006360]은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근로 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들었다고 9일 밝혔다. GS건설은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모든 근로자에게 보랭 제품을 지급하고 시간당 10∼20분 휴식하도록 한다. 또 폭염 경보 시에는 옥외 작업을 중지하고 기온에 따라 옥내 일부 작업도 중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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