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수사 중 현대해상 비중 커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현대해상[001450]이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HMM[011200] 운용 화물선 '나무호'의 사고 원인을 조사해 보상 규모 파악에 나선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나무호의 전쟁보험 특약은 현대해상·삼성화재·DB손해보험·K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 등 5개 손해보험사가 공동으로 인수했으며, 비중이 가장 큰 현대해상이 간사를 맡고 있다.
다른 보험사들의 지분은 10~20% 수준이며, 코리안리[003690]는 재보험을 수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해상은 현지 조사 인력에 더해 국내 인력도 투입해, 나무호가 두바이항에 도착하는 대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고가 전손으로 확인될 경우 최대 1천억원 규모의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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