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고배당주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더한 'ACE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이날 1만290원으로 시작해 1만320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1시 15분 현재 1만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ETF는 고배당 20개 종목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추가 편입하는 상품이다. 고배당주는 배당 수익률과 성장률,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조와 배당락 회복률 등을 판단해 선별한다.
코스피200 등 콜옵션(ATM) 매도 전략도 활용한다.
옵션 매도 비중은 비교지수의 옵션 매도 비중과 유사한 30% 내외를 유지한다. 상장할 때는 코스피 200 위클리옵션을 활용해 주 2회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옵션 프리미엄과 주식 배당금은 월 분배금 재원으로 활용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액티브 ETF인 만큼 감액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을 운용역이 선별해 적극 편입할 예정"이라며 "추후 코스피200 위클리옵션 만기일이 주 5회로 확대될 때도 변화를 빠르게 반영해 더 높은 수준의 분배금을 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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