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서 15일 건설 등 재건 관련 종목 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3분 기준 삼성E&A[028050]는 전장 대비 10.92% 오른 5만2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5만4천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각 DL이앤씨[375500](8.53%), 대우건설[047040](5.95%), 금호건설[002990](4.81%), GS건설[006360](5.56%) 등도 오르고 있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서 향후 재건 수요 증가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한국시간 이날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적으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은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연합공격을 통해 시작된 이란전쟁을 106일 만에 끝내는 사실상의 종전 합의에 도달했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