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픽] 오케스트로 "AI 경쟁 본질은 인프라 SW"…4.0 공개

입력 2026-07-28 11:31  

[AI픽] 오케스트로 "AI 경쟁 본질은 인프라 SW"…4.0 공개
AI 기반 개발체계 도입…생산성 10.6배 향상 제시
공공시장 확대·기술주권 강화…2028년 이후 IPO 추진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오케스트로 그룹이 인프라 운영 역량과 기술 주권 확보를 AI 시대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오케스트로(OKESTRO) 4.0을 28일 공개했다.
오케스트로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OPUS 2026' 기자간담회에서 설루션의 기획과 개발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을 AX 기반으로 재편하는 오케스트로 4.0 전략을 발표했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은 "지금 클라우드와 AI 세계는 1957년 스푸트니크 모먼트와 같다"라며 "경직된 외산 아키텍처에 업무를 맞추던 방식에서 벗어나 AI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기술의 속도와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 AI 인프라 운영 전 과정 자동화…개발 생산성 10배 향상
오케스트로 4.0은 오케스트로 3.0으로 구축한 AI 인프라 풀스택 소프트웨어에 고객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결합, 설루션의 기획·개발·검증부터 서비스 제공과 기술 지원까지 전 과정을 AX 기반으로 재편하는 전략이다.
오케스트로 4.0의 핵심은 온톨로지 기반 지식 그래프 스코어(SCORE)와 AI 기반 기술 생성 체계 오케스트로 젠데브(OKESTRO GenDeV)다.
스코어는 자원, 장애, 정책, 비용 등 분산된 운영 데이터를 맥락으로 연결한 데이터 자산으로, AI 모델이 바뀌어도 현장 데이터에 기반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젠데브는 개발 생애주기(SDLC) 전 과정을 AI 생성 흐름으로 통합하는 방법으로, 적용 시 기존 대비 생산성이 10.6배 가량 향상된다고 오케스트로는 전했다.
김 의장은 "생산성 10.6배 향상은 같은 시간 안에 10배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다"라며 "기술을 만드는 방식과 문화, 철학까지 AI화하는 것이 오케스트로 4.0의 본질이다"라고 말했다.

◇ 공공시장 안착 발판…기술주권 앞세워 해외 공략
오케스트로는 서버 가상화 콘트라베이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비올라, 통합 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 등 풀스택 라인업을 4.0 체계로 재편해 지능형 에이전트 인프라로 고도화한다.
박소아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대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공공, 금융, 제조 분야 68개 기관에 4.0 기반 설루션이 도입됐다"라며 "외산 소프트웨어 이슈 속에서 국가적 피해를 막고 기술 주권을 지키는 대항마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유럽, 일본, 아프리카 등 소버린 클라우드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실적을 창출하고 있으며 2028년 이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그룹 의장은 "AI 시대의 승자는 인프라를 통제해 성과를 빠르게 만드는 기업이다"라며 "오케스트로 4.0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속도와 기술 주권을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