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금리 특효약 아냐…거시건전성 정책과 상호보완적"

입력 2026-08-27 11:48  

한은 총재 "금리 특효약 아냐…거시건전성 정책과 상호보완적"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이도흔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두고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 정책은 상호보완적"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p) 인상한 뒤 기자간담회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신 총재는 "실증적으로 봐서는 금리가 특효약은 아니지만, 대체로 보면 금리가 올라가면 (금융)취약지수가 내려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 정책은 서로의 촉매제"라며 "같은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면에서 한국은행만으로 금융안정을 담보할 수는 없고 금융당국과 (함께) 조화로운 정책으로 금융안정을 지키겠다"라고 덧붙였다.
sur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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