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31일 LG씨엔에스[064400]와 관련해 올해 하반기 신규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의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전략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씨엔에스의 전일 종가는 7만5천800원이다.
김소혜·김나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씨엔에스는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자본지출(CAPEX)의 증가 과정에서 설계·구축·운영(DBO) 수요를 선점하는 사업자라며 이처럼 평가했다.
특히 그래픽처리장치(GPU)의 대규모 매입 없이도 수주를 확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며 경기 고양시 삼송 데이터센터 등의 사례를 들었다.
이들은 또 LG씨엔에스의 단기 실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금융DX(디지털 전환) 사업이라면서 최근 NH농협은행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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