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엑스, 환자 플랫폼에 AI 도입…"서류 심사시간 60%↓"

입력 2026-09-01 09:00  

라이프엑스, 환자 플랫폼에 AI 도입…"서류 심사시간 60%↓"
서류 검토·심사 업무에 활용…최종 판단은 사람 몫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라이프엑스는 암·희귀질환 환자 플랫폼 '레어노트'에 서류 검토·심사 업무를 돕는 인공지능(AI) 오토파일럿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레어노트는 암·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국내 이용자는 약 5만5천명으로 알려졌다.
라이프엑스는 지난해부터 레어노트의 디지털 전환(DX)을 추진해 왔는데 AI 오토파일럿 도입으로 AI 전환(AX)까지 도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오토파일럿은 제약사가 의약품 허가 이후 제공하는 종합 지원 서비스인 환자지원프로그램(SPS)의 서류 검토와 심사 지원에 활용된다.
AI가 제출 서류를 인식한 뒤 신청 정보 확인, 기존 기록과 비교 등을 수행하고 내용이 불완전할 경우 담당자 검토 대상으로 분류한다.
라이프엑스 관계자는 "AI 오토파일럿은 인간 판단을 완전히 배제하는 방식이 아니며 최종 승인 여부는 사람이 결정한다"며 이러한 '휴먼 인 더 루프' 방식을 통해 심사 속도와 신뢰도를 함께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AI 오토파일럿 도입 이후 건당 서류 심사 시간이 60% 이상 단축됐다"며 "절감한 운영 비용은 AI 이용료로 부과하지 않고 서비스 수수료 인하에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프엑스는 AI 오토파일럿 도입 배경과 운영 성과 등을 제약 업계와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8일 개최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