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도약기금, 취약계층 장기연체 빚 1.6조원 소각…18만여명 지원

입력 2026-10-02 09:59  

새도약기금, 취약계층 장기연체 빚 1.6조원 소각…18만여명 지원
50대 이상 차주 90.7%…10년 이상 연체채권 88.6%


(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금융위원회는 새도약기금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18만3천명의 장기 연체채권 1조5천968억원을 소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된 채권은 새도약기금 1∼6차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장기 연체채권 11조7천억원(95만7천명) 중 상환 능력 심사가 생략되는 취약계층 채권과 사실상 회수가 어려운 채권이다.
앞서 새도약기금은 1∼3차 소각으로 2조2천583억원(26만9천명) 규모 채권을 정리했다.
이번 4차 소각까지 포함하면 누적 소각 규모는 3조8천551억원(95만7천명)으로, 전체 매입 채권의 약 47.2% 수준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4차 소각 연체채권은 50대 이상 차주 비중이 약 90.7%에 달하고, 10년 이상 연체 채권이 약 88.6%를 차지하는 특징을 보였다.
새도약기금은 상환 능력을 상실한 연체자를 지원하기 위해 '7년 이상 5천만원 이하 장기 연체 채권'을 매입한 뒤, 채무자의 재산·소득을 심사해 소각 또는 채무조정을 진행하는 정부 프로그램이다.
금융위는 지난 8월 개정 시행된 신용정보법에 따라 채무자 상환 능력을 심사해 올해 4분기 중 추가 소각할 방침이다.
new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